‘아수라’ 측, “‘무한도전’ 출연 맞아. 9월 초 촬영 예정”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영화 ‘아수라’의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29일 ‘아수라’ 측은 톱스타뉴스에 “‘아수라’ 주연 배우들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현재 자세한 내용은 조율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 ‘무한드림’ 특집에서 진행한 자선 경매쇼에 스태프가 출연한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됐고, 아직 구체적인 콘셉트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9월 초 중으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로, 김성수 감독의 범죄액션장르 복귀작이자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 충무로 베테랑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끊임없이 싸우고 전쟁을 일삼는 설화 ‘아수라도’에서 제목을 따온 영화 ‘아수라’는 누가 더 나쁜 놈인지 가릴 수 없는 악인들의 치열한 전쟁을 김성수 감독 특유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타일이 살아있는 리얼 액션으로 담아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강한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앙상블로 또 한편의 강렬한 범죄액션영화 탄생을 예고한 ‘아수라’는 9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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