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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선후배 사이로 만나다 호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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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역대급 연상 연하 커플이 등장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열애 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선후배 사이로 만나다 호감을 가지게 된 걸로 안다”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신하균-김고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신하균-김고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전부터 친했던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 참여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최근에는 도곡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한한 옷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호두엔터로 이적한 사실에 대해서는 “신하균 씨와 상관 없는 걸로 알고 있다”는 답변을 내 놨다.
 
한편, 신하균은 25일 개봉하는 영화 ‘올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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