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배우 엄태웅을 성폭행으로 고소했던 마사지업소 종업원 A씨가 법정 구속 상태라는 것이 알려졌다.
고소인 A씨는 현재 다른 사기 사건에 연루돼 지난 달 12일 법정 구속됐고,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엄태웅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3일 경기 분당 경찰서는 엄태웅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는 중이다.
엄태웅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엄태웅은 올해 1월 경기도 성남기 분당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3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지난달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검찰은 이달 22일 분당서로 사건을 이첩했다.
고소인 A씨는 현재 다른 사기 사건에 연루돼 지난 달 12일 법정 구속됐고,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엄태웅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3일 경기 분당 경찰서는 엄태웅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는 중이다.
엄태웅은 올해 1월 경기도 성남기 분당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3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3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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