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도영이 ‘그래 그런거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토비스미디어는 16일 이도영이 SBS ‘그래, 그런거야’의 마지막 촬영 후 상대역인 신소율과 함께 찍은 스튜디오 인증샷과 종영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군 전역 후 첫 작품이라 그런지 느낌이 남달랐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의 종영까지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김수현 작가님, 손정현 감독님, 상대역 신소율을 비롯한 선후배 배우 분들과 시청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도영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찬우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에게 호평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6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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