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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정웅인-강지환, 꿀케미 발산하며 본격적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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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서 배우 정웅인이 강지환과 꿀케미를 발산하며 정보석 다음 타겟인 박기웅, 진태현을 향한 복수를 시작해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주 변일재(정보석 분) 소탕 작전의 서막을 알린 문태광(정웅인 분)과 강기탄(강지환 분)은 연이어 도건우(박기웅 분)와 도광우(진태현 분)를 향한 복수를 꾀하며 이 모습들이 ‘몬스터’ 37회를 통해 전파를 탔다. 돌아오는 주주총회에서 도건우와 도광우를 위기에 빠뜨릴 결심을 한 강기탄은 도신영(조보아 분)과 함께 공동의결권 합의서를 작성했다. 이를 이용해 문태광과 강기탄은 각자 도건우와 도광우를 만나 도도제약 주식과 도도호텔 주식을 맞교환 하자는 딜을 제안했고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그룹 경영권을 가져와야 하는 도광우와 도건우는 각자의 이득을 위해 누가 뭐라 할 것도 없이 높은 금액을 제시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어 문태광과 강기탄의 환상의 호흡으로 도건우는 도광우에게 경영권 분쟁에서 밀리게 되면서 잠시 주춤하는 듯 보였다. 이 과정에서 문태광과 강기탄의 호흡이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몬스터’ 출연진 / MBC ‘몬스터’ 화면 캡처
‘몬스터’ 출연진 / MBC ‘몬스터’ 화면 캡처
 
박기웅, 진태현 싸움에 불씨 지피기를 성공한 정웅인과 강지환은 회를 거듭 할수록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일명 꿀케미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정보석 소탕 작전은 물론 이번 박기웅, 진태현 형제의 경영권 다툼에 가담해 그들의 갈등을 더욱더 깊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의 케미는 매회 적재적소에 나타나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남녀 주인공의 러브라인 못지 않은 브로맨스로 시청자의 사랑 받고 있다.
 
이처럼 정웅인과 강지환의 완벽한 호흡이 빛나는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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