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닥터스’가 시청률 20%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닥터스’가 화제성과 시청률 둘다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지만 아쉬운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
25일 방송된 SBS ‘닥터스’는 19.2%를 기록하며 수목극 동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5회 연속 19%대를 기록하자 의아함이 안들 수가 없다. ‘닥터스’는 왜 20%를 넘지 못할까.
물론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고, 1위를 하는 드라마에서 이런 것을 따지는 게 무슨 의미냐 싶지만 민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고정적인 시청자는 있지만 유입되는 시청자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 상황.
또 지난 회차에서는 과도한 PPL로 인해 극의 몰입도를 떨어뜨려 보는 이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인기드라마인 만큼 협찬도 많을 터. 그러나 이는 극의 전개가 흐트러지지 않는 선에서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다.
김래원과 박신혜의 케미 그리고 이성경의 악녀 본색이 드러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지금. ‘닥터스’가 집중해야할 건 스토리다. 탄탄한 이야기로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19%대 시청률을 뚫고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일지 기대가 증폭된다.
‘닥터스’가 화제성과 시청률 둘다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지만 아쉬운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
25일 방송된 SBS ‘닥터스’는 19.2%를 기록하며 수목극 동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5회 연속 19%대를 기록하자 의아함이 안들 수가 없다. ‘닥터스’는 왜 20%를 넘지 못할까.
물론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고, 1위를 하는 드라마에서 이런 것을 따지는 게 무슨 의미냐 싶지만 민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고정적인 시청자는 있지만 유입되는 시청자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 상황.
또 지난 회차에서는 과도한 PPL로 인해 극의 몰입도를 떨어뜨려 보는 이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인기드라마인 만큼 협찬도 많을 터. 그러나 이는 극의 전개가 흐트러지지 않는 선에서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6 1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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