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울고 있는 노숙자에게 다가가 먼저 손을 내민 소녀의 행동이 우리를 반성케 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길거리에 주저앉아 울고 있는 노숙자의 손을 잡아준 소녀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버지니아 주 노퍽에 살고 있는 6살 소녀 자니야 루이스(Janiyah Lewis)는 엄마와 함께 마트를 갔다 길거리에 주저앉아 울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소녀는 주저 없이 그에게 다가가 “아저씨 왜 이 좋은 날 울고 계세요?”라며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었다.
이에 남성이 “자신은 노숙자라 갈 곳이 없다”고 소녀에게 말하자 자니야는 자신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그의 손에 쥐여준 뒤 자신이 먹으려고 산 음료수를 건넸다.
그리고는 “이게 아저씨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제 울지 마세요”라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자니야의 엄마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사연을 올렸고 해당 사연을 접한 사람들은 어린 소녀의 용감한 행동에 큰 감동을 받았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길거리에 주저앉아 울고 있는 노숙자의 손을 잡아준 소녀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버지니아 주 노퍽에 살고 있는 6살 소녀 자니야 루이스(Janiyah Lewis)는 엄마와 함께 마트를 갔다 길거리에 주저앉아 울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소녀는 주저 없이 그에게 다가가 “아저씨 왜 이 좋은 날 울고 계세요?”라며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었다.
이에 남성이 “자신은 노숙자라 갈 곳이 없다”고 소녀에게 말하자 자니야는 자신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그의 손에 쥐여준 뒤 자신이 먹으려고 산 음료수를 건넸다.
그리고는 “이게 아저씨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제 울지 마세요”라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6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노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