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무례한 행동으로 승객들에게 피해를 끼쳤던 소년이 한 할아버지에게 혼쭐났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잘못을 한 소년에게 ‘물리적 훈육’을 가한 할아버지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클라이더로에서 맨체스터 빅토리아로 가는 열차에 3명의 소년이 소란스럽게 탑승했다.
탑승객들은 좌석에 앉아서 큰 소리로 떠들고 팔걸이에 발을 올려놓는 등 무례한 행동을 하는 소년들에게 계속해 주의를 주었지만 그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계속 떠들어 댔다.
이에 한 할아버지가 팔걸이에 발을 올려 승객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소년에게 다가가 “발을 내려주지 않겠냐”고 정중하게 부탁했다.
하지만 소년은 비웃으며 이를 거절하자 할아버지는 표정을 굳히더니 마치 경찰이 도둑을 잡듯 그의 팔을 꺾어 단숨에 제압을 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소년이 울기 시작하자 일부 탑승객들은 “너무 과한 처사 아니냐”며 할아버지를 말렸지만 몇몇 승객들은 “저런 아이들은 혼쭐이 나봐야 한다”고 그의 행동을 옹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잘못을 한 소년에게 ‘물리적 훈육’을 가한 할아버지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클라이더로에서 맨체스터 빅토리아로 가는 열차에 3명의 소년이 소란스럽게 탑승했다.
탑승객들은 좌석에 앉아서 큰 소리로 떠들고 팔걸이에 발을 올려놓는 등 무례한 행동을 하는 소년들에게 계속해 주의를 주었지만 그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계속 떠들어 댔다.
이에 한 할아버지가 팔걸이에 발을 올려 승객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소년에게 다가가 “발을 내려주지 않겠냐”고 정중하게 부탁했다.
하지만 소년은 비웃으며 이를 거절하자 할아버지는 표정을 굳히더니 마치 경찰이 도둑을 잡듯 그의 팔을 꺾어 단숨에 제압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6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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