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한예리가 눈물 나는 상황에 대해 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배우 한예리와 한승연이 연애담부터 솔직한 생각까지 털어놨다.
이날 한승연은 “카라 시절 숙소생활을 했다. 팀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는 사적인 스트레스가 있어 울고 싶은 순간이 있었다”며 “울고 싶은데 마음껏 울 수가 없다”고 카라 활동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이에 MC 전현무와 유세윤이 분위기를 풀기 위해 “한예리 씨는 울면 구박할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한예리는 “아니다. 나는 누가 울면 같이 눈물이 난다”며 “같이 살면 불편한 게 정상이다. 나만의 사적인 공간이 사라져 불편하다”며 한승연을 위로했다.
한편 한예리와 한승연은 JTBC ‘청춘시대’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6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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