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셀프디스코믹클럽, 디스코’에서 최자가 설리와 만남에 대한 모든 얘기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셀프디스코믹클럽, 디스코’에 출연한 최자가 연인 설리를 언급했다.
이날 최자는 “김희철이 공익근무 해제가 된 날 축하해 주러 갔는데 그 자리에 우연치 않게 설리가 왔다”며 “전화번호를 제가 물어봤다”고 말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초 보도된 열애 사진에 대해서는 “처음 만난 날이다. 문자하다가 설리가 맛있는 거 좋아한다고 해서 둘이 처음 만나 맥주를 마셨다”며 “그날 반한 거다. 나는 그때 1일이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자신의 예명에 대해서 설리에게 미안함을 표하기도 했다. “그 친구가 봤던 댓글 중 아닌 것들이 많아 계속 미안해진다”며 “전 세계에서 악플이 와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SBS 파일럿 프로그램 ‘셀프디스코믹클럽, 디스코’는 3%(닐슨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셀프디스코믹클럽, 디스코’에 출연한 최자가 연인 설리를 언급했다.
이날 최자는 “김희철이 공익근무 해제가 된 날 축하해 주러 갔는데 그 자리에 우연치 않게 설리가 왔다”며 “전화번호를 제가 물어봤다”고 말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초 보도된 열애 사진에 대해서는 “처음 만난 날이다. 문자하다가 설리가 맛있는 거 좋아한다고 해서 둘이 처음 만나 맥주를 마셨다”며 “그날 반한 거다. 나는 그때 1일이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자신의 예명에 대해서 설리에게 미안함을 표하기도 했다. “그 친구가 봤던 댓글 중 아닌 것들이 많아 계속 미안해진다”며 “전 세계에서 악플이 와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6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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