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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SM-루한-크리스, 2022년까지 매출 분배 확정… ‘얼마나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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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전 엑소(EXO) 멤버 루한과 크리스가 SM과의 공방정은 끝마쳤다. 그러나 2022년까지 계약이 지속될 것을 알리며 앞으로 수익 배분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화해권고 결정에 따라 사건의 종결을 알리며 “크리스, 루한은 대한민국과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 SM 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탁하여 활동을 하게 되며, 크리스, 루한은 SM 엔터테인먼트에게 그에 대한 매출 분배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SM이 나눠가지는 수입 배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고지하진 않았지만 그 정도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루한-크리스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루한-크리스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지난 2015년 경제지 포브스 중국판에 의하면 2014년 중국에서 가장 돈이 많은 명단 37위에 루한이 올랐고 크리스 또한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의 수입은 각각 2850만위안(한화 약 51억 원), 2650만 위안(한화 48억 원)인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현재 루한과 크리스는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루한은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4’에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 ‘나는 증인이다’ ‘그레이트 월’ ‘도묘필기’에 출연했다.
 
크리스는 엑소에서의 이름을 버리고 본명 우이판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 ‘하우교목아망천당’ ‘미인어’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성룡의 중국 대 오디션 프로그램 ‘아간니유희’에도 얼굴을 비추며 활동하고 있다.
 
크리스와 루한은 일본과 한국 활동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활동을 할 경우 매출분배를 해야한다. 이는 두 사람의 주 무대 중국에서의 매출 일부를 SM에 지불해야한다는 것이다.
 
2022년까지 이 두 사람이 달고갈 SM 꼬리표가 두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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