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커피 크리머를 훔쳐 마신 동료에게 남긴 쪽지가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각) 페이스북 페이지 브레스트피딩 마마토크에 한 사진이 담겨 있다.
커피 크리머 주인은 용기에 노란 쪽지를 달았다. 메시지는 “좋은 아침 이번주 내내 제 커피 크리머를 훔쳐 마신 분”이라고 적혀 있었다.
또 “이건 제 모유였어요. 맛있게 즐기셨다면 좋겠네요 화이팅”이라며 “유기농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센스가 돋보이는 경고가 담겨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1일(현지시각) 페이스북 페이지 브레스트피딩 마마토크에 한 사진이 담겨 있다.
커피 크리머 주인은 용기에 노란 쪽지를 달았다. 메시지는 “좋은 아침 이번주 내내 제 커피 크리머를 훔쳐 마신 분”이라고 적혀 있었다.
또 “이건 제 모유였어요. 맛있게 즐기셨다면 좋겠네요 화이팅”이라며 “유기농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2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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