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블랙핑크 MV 촬영 완료 본격 데뷔 준비”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YG의 새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준비를 완료했다.
 
20일 블랙핑크 소속사 YG측은 톱스타뉴스에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3편 촬영이 끝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YG가 투에니원(2NE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팀명은 이름은 가장 예쁜 색으로 표현되는 핑크색에 살짝 부정하는 의미를 덧붙여 “예쁘게만 보지 마라”,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반전의 뜻을 갖는다. 즉, 외모와 실력을 함께 겸비한 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앞서 완전체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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