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성폭행 혐의’ 이진욱(35)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한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진욱은 오늘 오후 7시 경찰에 출석해 성폭행 피소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30대 여성 A씨는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14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조사하는 도중 필요할 경우 이진욱의 동의를 받아 구강상피세포를 채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욱은 지난 14일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A씨는 고소 당일 경찰병원 해바라기센터를 찾아 성폭행 검사를 받았고, 경찰은 A씨가 제출한 당시 착용한 속옷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진욱 측은 이날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고소인은 오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이진욱이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려 했던 사람이지만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은 연인 사이는 아님을 밝힌다”며 “16일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했다. 앞으로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진욱은 오늘 오후 7시 경찰에 출석해 성폭행 피소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30대 여성 A씨는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14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조사하는 도중 필요할 경우 이진욱의 동의를 받아 구강상피세포를 채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욱은 지난 14일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A씨는 고소 당일 경찰병원 해바라기센터를 찾아 성폭행 검사를 받았고, 경찰은 A씨가 제출한 당시 착용한 속옷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7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