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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리뷰] ‘뷰티풀 마인드’ 8화 장혁, 박소담에게 “매일매일 귀찮게 만들지도 몰라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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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뷰티풀 마인드’ 장혁과 박소담이 내기를 했다.
 
12일 방송된 KBS ‘뷰티풀 마인드’(연출 모완일, 이재훈, 극본 김태희)에 이영오(장혁 분)와 계진성(박소담 분)이 만났다.
 
‘뷰티풀 마인드’ 장혁-박소담 / KBS ‘뷰티풀 마인드’ 화면 캡처
‘뷰티풀 마인드’ 장혁-박소담 / KBS ‘뷰티풀 마인드’ 화면 캡처
 
이날 영오는 진성에게 “우리 내기 하나 하죠”라며 가방에서 USB 하나를 꺼냈다.
 
이어 “이거 당신이 찾던 단서예요. 그리고 신동제 원장이 밝히고 싶었던 현성의 비밀, 내가 모탈리티 컴퍼런스에 세우려고 했던 심은하 선생의 연구 결과”라며 “이 단서만 있으면 진범을 잡을 수 있다고 했죠? 그래요, 어디 한 번 해 봐요. 자 우리 내기하죠. 내가 이길지 당신이 이길지”라곤 USB를 바닥에 내려뒀다.
 
‘뷰티풀 마인드’ 장혁-박소담 / KBS ‘뷰티풀 마인드’ 화면 캡처
‘뷰티풀 마인드’ 장혁-박소담 / KBS ‘뷰티풀 마인드’ 화면 캡처
 
진성이 손을 올려 USB를 잡으려고 했으나 자신의 손으로 USB를 다시 가져오며 “하지만 이 자료 당신 혼자서는 도저히 읽을 수가 없을 거예요”라며 “그래서 아주 전문적이고 의학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반드시 붙어있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매일 귀찮게 만들어댈지도 몰라요. 예를 들어서 전화를 한다거나 만나야 한다거나.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라 묻자 진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뷰티풀 마인드’ 장혁-박소담 / KBS ‘뷰티풀 마인드’ 화면 캡처
‘뷰티풀 마인드’ 장혁-박소담 / KBS ‘뷰티풀 마인드’ 화면 캡처
 
서울로 돌아와 진성(박소담 분)을 찾아간 영오(장혁 분), 현성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영오의 뜻밖의 행동에 진성은 놀랐다.
 
의식을 잃은 채 현성병원으로 실려 들어 온 강회장으로 인해 현성 병원은 비상 사태에 빠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KBS ‘뷰티풀 마인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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