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운빨로맨스’의 류준열이 황정음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29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 (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에서는 보늬에게 진심을 전하는 수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빨로맨스’ 에서 심보늬 (황정음 분)은 휘파람을 불고 있는 제수호 (류준열 분)에게 “뭐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수호는 초밥을 들며 웃어보였고 이내 보늬에게 “맛있죠. 고맙죠. 이쯤되면 나한테 오고 싶을 텐데 소식이 없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밤에 휘파람 불지 말아요 재수없어”라는 보늬의 말에 수호는 “재수없다니 제수호한테. 일부로 부른 거예요. 재수없는 휘파람, 아픈 멜로디. 따라가봤더니 좋아하는 사람이 음식 들고 딱 서있다”라며 “이게 마지막 기억이 되게 중요한 거거든요. 사람은 가장 극적인 순간 마지막 기억을 떠올리기 마련이거든요. 슬펐던 거 아팠던 거 내가 다 좋은 기억으로 바꿔줄게요. 극적으로 마지막까지. 이제 웃으면서 기억해요”라고 말했다.
수호의 말에 보늬는 “그래도 휘파람은 안돼요. 기억 안 나요? 저번에 빨간펜으로 이름 썼다가 아버님 다치셨잖아요”라고 말했고, 이에 수호는 “그건 우연의 일치잖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MBC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 (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에서는 보늬에게 진심을 전하는 수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빨로맨스’ 에서 심보늬 (황정음 분)은 휘파람을 불고 있는 제수호 (류준열 분)에게 “뭐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수호는 초밥을 들며 웃어보였고 이내 보늬에게 “맛있죠. 고맙죠. 이쯤되면 나한테 오고 싶을 텐데 소식이 없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밤에 휘파람 불지 말아요 재수없어”라는 보늬의 말에 수호는 “재수없다니 제수호한테. 일부로 부른 거예요. 재수없는 휘파람, 아픈 멜로디. 따라가봤더니 좋아하는 사람이 음식 들고 딱 서있다”라며 “이게 마지막 기억이 되게 중요한 거거든요. 사람은 가장 극적인 순간 마지막 기억을 떠올리기 마련이거든요. 슬펐던 거 아팠던 거 내가 다 좋은 기억으로 바꿔줄게요. 극적으로 마지막까지. 이제 웃으면서 기억해요”라고 말했다.
수호의 말에 보늬는 “그래도 휘파람은 안돼요. 기억 안 나요? 저번에 빨간펜으로 이름 썼다가 아버님 다치셨잖아요”라고 말했고, 이에 수호는 “그건 우연의 일치잖아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9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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