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원티드’의 김아중이 범인에게 경고했다.
29일 방송된 SBS‘원티드’ (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에서는 범인에게 경고를 하는 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티드’ 에서 정혜인 (김아중 분)에게 전화 속 범인은 “확인한 거예요. 내가 시키는 대로 잘 하고 있는지 아니면 현우를 찾으려고 다른 수를 쓰고 있는지. 조심해요. 다음부터 마음대로 행동하면 곤란해요”라고 경고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이에 혜인은 카메라를 향해 “다시는 이런 장난 치지마. 내가 당신을 믿을 수 없게 되면 그래서 현우가 지금 무사하다는 걸 믿을 수 없으면 당신도 원하는 걸 얻을 수 없을 테니까. 미션을 따라 생방송을 하라고 했을 때 당신도 원하는 게 있었을 거 아니야. 다 해줄게. 그게 뭐라고 해도 다”라고 말했따.
이를 들은 신동욱 (엄태웅 분)은 “현장 잠깐 끊어”라며 촬영을 중지하더니 혜인을 향해 “우리 지금 생방송 중이야. 단지 현우 때문에 범인이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는 거 위험하는 거 몰라?”라고 말했다.
동욱의 말에 혜인은 “범인한테 말 할 방법이 없잖아”라고 말했고, 혜인은 “너 배우잖아. 감정조절하고 심호흡 해”라고 말했다.
한편 SBS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SBS‘원티드’ (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에서는 범인에게 경고를 하는 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티드’ 에서 정혜인 (김아중 분)에게 전화 속 범인은 “확인한 거예요. 내가 시키는 대로 잘 하고 있는지 아니면 현우를 찾으려고 다른 수를 쓰고 있는지. 조심해요. 다음부터 마음대로 행동하면 곤란해요”라고 경고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이에 혜인은 카메라를 향해 “다시는 이런 장난 치지마. 내가 당신을 믿을 수 없게 되면 그래서 현우가 지금 무사하다는 걸 믿을 수 없으면 당신도 원하는 걸 얻을 수 없을 테니까. 미션을 따라 생방송을 하라고 했을 때 당신도 원하는 게 있었을 거 아니야. 다 해줄게. 그게 뭐라고 해도 다”라고 말했따.
이를 들은 신동욱 (엄태웅 분)은 “현장 잠깐 끊어”라며 촬영을 중지하더니 혜인을 향해 “우리 지금 생방송 중이야. 단지 현우 때문에 범인이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는 거 위험하는 거 몰라?”라고 말했다.
동욱의 말에 혜인은 “범인한테 말 할 방법이 없잖아”라고 말했고, 혜인은 “너 배우잖아. 감정조절하고 심호흡 해”라고 말했다.
한편 SBS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9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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