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수요미식회’의 이현우가 외로움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바람과 지도만 있으면 무엇이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섬 ‘제주도’편이 그려졌다.
이날 ‘수요미식회’ 방송에서 홀로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 정성화는 “올레길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 이어폰 하나 꼽고 배낭 하나 매고 걸으면 생각할 게 많다”고 답했다.
또 이현우는 “혼자하는 여행이 좋은 이유가 외로움과 같이 1대1로 여행하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우는 “외로움이라고 하면 질병처럼 멀리해야 하고 무섭고 그런데 외로움은 일생을 그림자처럼 쫓아다닌다. 외로움이란 친구와 가까워질 필요가 있다. 올레길을 걷는데 외로움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세아 또한 “혼자도 외로운데 굳이 혼자 여행을 하나 했었는데 이번에 제주도 가서 혼자 많이 걸어봤다. 오히려 볼 것, 맛있는 것도 많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해서 외로울 틈이 없었다. 정말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있다보니 이게 힐링이구나 싶었다”며 혼자하는 여행의 좋은 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바람과 지도만 있으면 무엇이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섬 ‘제주도’편이 그려졌다.
이날 ‘수요미식회’ 방송에서 홀로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 정성화는 “올레길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 이어폰 하나 꼽고 배낭 하나 매고 걸으면 생각할 게 많다”고 답했다.
또 이현우는 “혼자하는 여행이 좋은 이유가 외로움과 같이 1대1로 여행하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우는 “외로움이라고 하면 질병처럼 멀리해야 하고 무섭고 그런데 외로움은 일생을 그림자처럼 쫓아다닌다. 외로움이란 친구와 가까워질 필요가 있다. 올레길을 걷는데 외로움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세아 또한 “혼자도 외로운데 굳이 혼자 여행을 하나 했었는데 이번에 제주도 가서 혼자 많이 걸어봤다. 오히려 볼 것, 맛있는 것도 많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해서 외로울 틈이 없었다. 정말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있다보니 이게 힐링이구나 싶었다”며 혼자하는 여행의 좋은 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9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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