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박경수 작가의 새 작품 ‘진격’ 주인공으로 이병헌과 이보영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두 사람이 합류에 대해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29일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논의된 것은 맞다”고 말했지만 “정확히 확정된 것은 없다”고 알리며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앞서 보도된 것과 달리 이병헌은 이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얘기가 오갔던 것은 맞지만 출연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이병헌이 박경수 작가를 좋아했다. 그러나 영화 ‘남한산성’과 촬영 스케줄이 겹칠 것 같아서 고사하게 됐다”고 알렸다.
한편, ‘진격’의 작가로 알려진 박경수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펀치’ 등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29일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논의된 것은 맞다”고 말했지만 “정확히 확정된 것은 없다”고 알리며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앞서 보도된 것과 달리 이병헌은 이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얘기가 오갔던 것은 맞지만 출연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이병헌이 박경수 작가를 좋아했다. 그러나 영화 ‘남한산성’과 촬영 스케줄이 겹칠 것 같아서 고사하게 됐다”고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9 1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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