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최지우가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이에 최지위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최지우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다. 현재 검토 중에 있으며 확정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 최지우는 휴식과 함께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잘나가던 사무장이었지만 변호사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심각한 경력 단절을 겪은 여주인공이 시련 끝에 꿈을 되찾고 훌륭한 변호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극중 최지우가 제안을 받은 역할은 로펌 대표 차금주 역이다.
최지우가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최지우는 지난해 tvN ‘두번째 스무살’ 이후 1년만에 컴백이자 2011년 방송된 ‘지고는 못 살아’ 이후 5년만에 MBC 복귀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로열패밀리’, ‘갑동이'’를 집필한 권음미 작가가 극본을 쓰고, ‘골든타임’, ‘미스코리아’의 권석장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에 최지위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최지우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다. 현재 검토 중에 있으며 확정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 최지우는 휴식과 함께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잘나가던 사무장이었지만 변호사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심각한 경력 단절을 겪은 여주인공이 시련 끝에 꿈을 되찾고 훌륭한 변호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극중 최지우가 제안을 받은 역할은 로펌 대표 차금주 역이다.
최지우가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최지우는 지난해 tvN ‘두번째 스무살’ 이후 1년만에 컴백이자 2011년 방송된 ‘지고는 못 살아’ 이후 5년만에 MBC 복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8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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