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전망 좋은 집’ 곽현화가 노출 장면을 동의 없이 유료 배포한 감독윽 고소했다.
24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감독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무고 등 혐의로 ‘전망 좋은 집’ 감독 이우성을 불구속 기소했다.
곽현화는 ‘전망 좋은 집’을 촬영 당시 ‘상반신 노출’을 거부했으나 이 감독은 “편집과정에서 장면을 제외시킬지 판단하겠다”며 촬영을 강행했다.
편집본을 본 곽현화는 노출 장면을 공개하지 않아 달라 했고, 영화는 해당 장면이 삭제된 채 개봉됐다.
그러나 이 감독은 곽 씨의 의사와 달리 ‘무삭제 감독판’을 유료로 판매해 곽현화의 노출신을 배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4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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