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러나 그의 측근이 이를 부인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타블로이드 매체 OK!를 비롯 많은 외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켄달 제네가 베니티 페어 파티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처음 본 켄달 제너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으며, 번호를 주고받은 후 데이트를 약속했다는 구체적인 상황 설명에 그의 열애설에 모든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측근은 1일 미국 연예매체 가십캅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켄달 제너에 대한 열애설은 거짓”이라며 “그들(매체)이 묘사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2살 연하인 한 폴란드계 모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올해 개봉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으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위대한 개츠비’, ‘장고 분노의 추격자’, ‘킹메이커’, ‘토 탈 이클립스’,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02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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