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자율주행 기능을 켜두고 운전석에서 잠을 자는 한 운전자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 속에는 파란색 테슬라 모델 S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운전석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운전석에서 자고 있지만 차는 주변 교통에 맞춰 적절히 운전되고 있었다. 이는 자율주행 기능을 켰기 때문.
미국 기술 전문매체 테크 인사이더는 “이 테슬라 모델 S 운전자는 자율주행 기능을 켜두고 잠을 청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해당 자동차의 자율주행 기능은 초음파 센서 13개가 달린 차가 알아서 차선도 바꾸고, 장애물도 피하며, 심지어 주차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 모터스 측은 운전자에게 운전대를 잡고 있을 것을 요구하며 “자율주행 기능은 운전자에게도 책임이 따른다. 회사는 자율주행 차량 운전자를 끊임없이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각)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 속에는 파란색 테슬라 모델 S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운전석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운전석에서 자고 있지만 차는 주변 교통에 맞춰 적절히 운전되고 있었다. 이는 자율주행 기능을 켰기 때문.
미국 기술 전문매체 테크 인사이더는 “이 테슬라 모델 S 운전자는 자율주행 기능을 켜두고 잠을 청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해당 자동차의 자율주행 기능은 초음파 센서 13개가 달린 차가 알아서 차선도 바꾸고, 장애물도 피하며, 심지어 주차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 모터스 측은 운전자에게 운전대를 잡고 있을 것을 요구하며 “자율주행 기능은 운전자에게도 책임이 따른다. 회사는 자율주행 차량 운전자를 끊임없이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27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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