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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아기 최연소 수상스키 세계 기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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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수상스키에 올랐다.
 
매셔블에 따르면 태어난 지 6개월 된 아기 질라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세계에서 수상 스키를 탄 가장 어린 사람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깼다. 그녀는 총 209m를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질라 / Youngest Water skier in the World - Zyla St. Onge
질라 / Youngest Water skier in the World - Zyla St. Onge
 
기록 전날 질라는 19m를 타며 기록 깨기에 실패했지만, 다음날 생후 6개월 29일 된 파크스 보니페이가 1982년에 세운 30.5m 기록을 당당히 깨며 기네스북에 올랐다.
 
ABC 뉴스에 따르면 질라의 신기록은 21일 생후 6개월 27일로 파크스가 기록을 세웠을 때보다 이틀 어린 나이로 성공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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