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연습생 이해인과 이수현이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다.
25일 이해인과 이수현의 소송대리인 법부법인 준경은 “지난 5월 24일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하게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대화 끝에 아무런 조건 없이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며 “ 빠른 시일 내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하였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취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의 행보를 걱정해주신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해인과 이수인은 지난 4일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하 이해인, 이수현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준경 공식 입장 전문
이해인, 이수현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준경입니다.
이해인, 이수현은 지난 5월 24일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하게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하였습니다.
이해인, 이수현과 SS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대화 끝에 아무런 조건 없이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하였고,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이해인, 이수현은 빠른 시일 내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하였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취하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25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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