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인도에서 기록적인 폭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팔트 도로까지 녹아내리는 일까지 벌어졌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폭염으로 인해 녹아내린 인도 아스팔트 도로 모습이 담긴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보행자가 도로를 건너다가 신발이 그대로 도로에 달라붙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아스팔트 도로가 폭염에 녹아버린 탓에 머리에 물건을 올려놓고 걷던 질척한 도로 탓에 여성은 몸의 균형조차 맞추기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 19일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 주의 팔로디 마을에서는 인도 사상 최고 기온인 51도가 관측되는 등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기후과학자 개빈 슈미트 NASA 고다드 우주연구소장은 “지난해 기록을 깨고 올해가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폭염으로 인해 녹아내린 인도 아스팔트 도로 모습이 담긴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보행자가 도로를 건너다가 신발이 그대로 도로에 달라붙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아스팔트 도로가 폭염에 녹아버린 탓에 머리에 물건을 올려놓고 걷던 질척한 도로 탓에 여성은 몸의 균형조차 맞추기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 19일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 주의 팔로디 마을에서는 인도 사상 최고 기온인 51도가 관측되는 등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기후과학자 개빈 슈미트 NASA 고다드 우주연구소장은 “지난해 기록을 깨고 올해가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24 14: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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