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이 남자는 바짓가랑이가 아니라 스타킹을 잡아끌어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바닥에 드러누워 전 여자친구의 스타킹을 벗긴 이 남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중국 장쑤성에 있는 화이안 지역의 한 거리에서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받은 남성은 “다시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길 한복판에 엎드린 채 전 여자친구의 다리를 붙잡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남성의 끈질긴 애원에 여성이 입고 있던 스타킹은 서서히 벗겨졌고, 이에 당황한 여자는 그의 뺨을 수차례 내려치며 저지하려 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게 없었던 남성은 계속 그녀의 스타킹을 붙잡고 늘어졌고 결국 여성은 한쪽 발에 걸쳐진 스타킹을 벗으려고 발을 동동 구르며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남성의 끈질긴 매달림 끝에 그녀의 스타킹이 모두 벗겨지자 여성은 도망치듯이 신발을 주워들고 그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바닥에 드러누워 전 여자친구의 스타킹을 벗긴 이 남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중국 장쑤성에 있는 화이안 지역의 한 거리에서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받은 남성은 “다시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길 한복판에 엎드린 채 전 여자친구의 다리를 붙잡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남성의 끈질긴 애원에 여성이 입고 있던 스타킹은 서서히 벗겨졌고, 이에 당황한 여자는 그의 뺨을 수차례 내려치며 저지하려 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게 없었던 남성은 계속 그녀의 스타킹을 붙잡고 늘어졌고 결국 여성은 한쪽 발에 걸쳐진 스타킹을 벗으려고 발을 동동 구르며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남성의 끈질긴 매달림 끝에 그녀의 스타킹이 모두 벗겨지자 여성은 도망치듯이 신발을 주워들고 그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24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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