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비투비 서은광이 당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숨 막히는 엄마의 감시에 열두 시간 씩 연습을 하는 딸의 고민이 공개됐다.
당구가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싶다는 딸에게 엄마는 “엄마랑 이야기하자고 할 떄 무섭다”라고 말한다.
이에 딸은 “내가 극도로 당구를 싫어하는데 근데 왜 억지로 시키는 건지”라고 불만을 토로하자 엄마는 “2-3년만 열심히 해준다면 세계 챔피언될 것 같다”며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이를 본 비투비 서은광은 “(당구에) 몇 백만원 쓴거 같은데 부럽더라. 당구치러 가라고 하니까. 저는 새벽에 치러 가자고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딸은 “칭찬이 좋아 조금씩 치게 됐는데 대회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우승했다. 그것에 대해서 천재라고 하더라”며 당구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숨 막히는 엄마의 감시에 열두 시간 씩 연습을 하는 딸의 고민이 공개됐다.
당구가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싶다는 딸에게 엄마는 “엄마랑 이야기하자고 할 떄 무섭다”라고 말한다.
이에 딸은 “내가 극도로 당구를 싫어하는데 근데 왜 억지로 시키는 건지”라고 불만을 토로하자 엄마는 “2-3년만 열심히 해준다면 세계 챔피언될 것 같다”며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이를 본 비투비 서은광은 “(당구에) 몇 백만원 쓴거 같은데 부럽더라. 당구치러 가라고 하니까. 저는 새벽에 치러 가자고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02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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