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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황당무계한 사건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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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황당한 사건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승무원이 꼽은 비행기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건 7가지를 소개했다.
 
1. 빨리 내리고 싶다며 비상착륙한 승객
 
2014년 차이나 이스턴 에어라인을 이용한 한 남성은 빨리 내리고 싶다며 비상 착륙 슬라이드를 이용했다. 당시 사고로 착륙이 2시간이나 지연됐으며 항공사는 16,000달러(한화 약 1,827만원)의 손해를 입었다.
 
비행기 / 위키피디아
비행기 / 위키피디아
 
2. 전자담배 폭발
 
지난 3월 델타 에어라인 기내에서 탑승객이 피우던 전자담배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사고를 낸 전자담배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이용한 것으로 발화성 물질로 분류되어 있다.
 
3. 심한 X 냄새
 
런던에서 두바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누군가의 대변 냄새로 탑승객들이 집단 반발을 일으킨 사례가 있다. 이에 기장은 비상착륙을 하겠다고 알렸고 탑승객들은 근처 호텔에서 다음 비행기를 기다려야 했다.
 
4. 주인이 두고 내린 애완동물
 
2013년 스카이 스캐너의 조사에 따르면 탑승객들이 기내에 두고 가는 물품에는 개, 거북이, 앵무새 등의 애완동물이 포함되어 있다.
 
5. 자다가 옷을 벗는 몽유병 탑승객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승무원 베티는 자신이 비행을 하던 중 많은 몽유병 환자를 만났다고 글을 올렸다. 그중에는 자다가 갑자기 옷을 벗거나 통로로 튀어나오는 탑승객들이 있다고 밝혔다.
 
6. 이상한 도구를 요구하는 탑승객
 
탑승객들은 가끔 기내에서 이상한 것을 요구하는데 그중에는 귀이개, 드라이버, 맥가이버 칼 등이 있다.
 
7. 술에 취해 화장실서 성기 노출한 채 쓰러진 남성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비행기 안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술에 잔뜩 취해 볼 일을 보던 중 잠이 들었다. 이에 승무원은 혹시라도 다른 승객들이 볼까봐 집게를 가져와 그의 성기를 바지 안에 살포시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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