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비에 지친 한 강아지를 품에 따뜻하게 안아주는 한 소녀의 행동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페루의 한 거리에서 비를 맞고 있는 유기견을 꼭 껴안아준 소녀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속 소녀는 집에 가던 중 비를 맞고 덜덜 떨고 있는 유기견을 발견했다.
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누구도 유기견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고 이를 본 다니엘라는 강아지에게 달려갔다.
다니엘라는 유니폼이 젖어가는 것도 모르고 무릎을 꿇은 채 유기견을 꼭 껴안았다.
유기견은 다니엘라에게 몸을 기댔고 둘은 한참을 그 상태로 있었다.
한편 사진 속의 소녀는 현재 유기견과 함께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페루의 한 거리에서 비를 맞고 있는 유기견을 꼭 껴안아준 소녀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속 소녀는 집에 가던 중 비를 맞고 덜덜 떨고 있는 유기견을 발견했다.
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누구도 유기견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고 이를 본 다니엘라는 강아지에게 달려갔다.
다니엘라는 유니폼이 젖어가는 것도 모르고 무릎을 꿇은 채 유기견을 꼭 껴안았다.
유기견은 다니엘라에게 몸을 기댔고 둘은 한참을 그 상태로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29 14:53 송고  |  chow641@yahoo.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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