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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줄어들게 만드는 ‘6가지 나쁜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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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사소한 습관들이 우리 신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나쁜 행동들이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당신의 키를 줄어들게 하는 잘못된 행동 6가지를 소개했다.
 
아래 소개한 6가지 행동을 삼가해 그동안 움츠렸던 어깨와 허리를 펴고 줄어들었던 키를 찾아보도록 하자. 
 
하이힐 / 위키피디아
하이힐 / 위키피디아
 
1. 다리 꼬고 앉기
 
많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다리를 꼬는 행동은 우리 신체에 많은 악영향을 끼친다. 다리를 꼬는 행동은 한쪽 골반에만 압력이 가해져 다리 바깥쪽 근육이 줄어들고 골반변형이 생길 수 있다. 이는 발목의 근육에도 영향을 미치며 전체적인 다리 근육을 짧아지게 한다.
 
2.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거북목 자세
 
휴대폰을 사용 하다 보면 얼굴이 비정상적으로 앞으로 나와 거북목이 되기 싶다. 이런 행동은 목의 근육을 긴장시켜 어깨와 등 근육까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경직된 근육은 경추의 움직임을 제한해 목과 어깨를 점점 움츠러 들게 만든다.
 
3. 구부정하게 서 있는 자세
 
우리가 취하는 자세는 우리의 기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구부정하게 서있는 자세는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목과 어깨에 통증 발생과 심지어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하기도 한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앞으로 구부정해질 수 있으며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경직하게 만든다.
 
4. 하이힐 착용
 
하이힐을 신으면 일시적으로 키가 커질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키를 줄어들게 한다. 하이힐은 발목의 근육을 과도하게 꺾어 발의 근육을 비정상적으로 긴장시킨다. 이는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려 신체 균형이 깨지게 만들며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망가뜨린다.
 
5. 장시간 동안 앉아 있기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엉덩이 근육과 척추 윗부분이 경직되면서 근육이 수축되게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앉아 있다가도 주기적으로 걸어주어야 하며 평소 허리나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을 하면 좋다.
 
6. 가방 한 쪽 방향으로 매기
 
한 쪽으로만 가방을 매는 습관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방향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가방을 한 쪽으로면 매면 한 쪽 어깨만 굽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는 어깨에 심한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어깨가 점점 앞으로 쏠려 척추 관련 질환으로도 발전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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