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프로듀스101’ 전소연과 강예빈이 팀내 불화를 겪었다.
4일 오후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습생들의 3차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프로듀스101’에서는 랩 파트 ‘거북선’ 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거북선’ 팀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람이 메인에 서게 됐다. 2표를 받은 강예빈은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노력하겠다”고 센터를 하겠다 말했다. 그 때, 전소연이 큰 목소리로 “그럼 내가 할게”라고 외쳤다.
강예빈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황수연은 전소연의 말에 맞장구쳤고, 강예빈은 속상한 마음을 쉽게 감추지 못했다. 이후 강예빈은 연습 시간에 자리를 비우고 전소연이 낸 의견에 침묵했고, 전소연은 그녀에 이유를 물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5 0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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