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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소유와 숙소에 둘이 있으면 여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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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씨스타 소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유에 대한 효린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효린은 숙소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라디오스타’ 씨스타 효린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씨스타 효린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당시 효린은 “숙소에서 알몸으로 다닌다. 속옷만 입는다. 옷을 입으면 잠을 못자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유도 벗고 잔다. 둘이 숙소에 있으면 여탕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씨스타 소유는 오늘 11일 화보 촬영차 발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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