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치매 걸린 할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간병인의 모습에 보는 이로 하여금 분노케 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치매에 걸린 94세 할머니를 폭행하는 간병인의 모습을 고발했다. 이 간병인은 3년 동안 보호자가 없는 틈을 타 할머니를 폭행한 것.
치매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미리암 마리노(Miriam Marino)는 “할머니가 학대를 당하는 것 같다. CCTV를 설치해봐라”는 이웃의 말을 듣고 나서 이와 같은 충격적인 실체를 알게 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간병인은 할머니의 머리를 세게 밀고, 흔들며 소리를 지르는 등 간병인으로서 부적절하고, 부도덕적인 면모를 보여줘 보는 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경찰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치매에 걸린 94세 할머니를 폭행하는 간병인의 모습을 고발했다. 이 간병인은 3년 동안 보호자가 없는 틈을 타 할머니를 폭행한 것.
치매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미리암 마리노(Miriam Marino)는 “할머니가 학대를 당하는 것 같다. CCTV를 설치해봐라”는 이웃의 말을 듣고 나서 이와 같은 충격적인 실체를 알게 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간병인은 할머니의 머리를 세게 밀고, 흔들며 소리를 지르는 등 간병인으로서 부적절하고, 부도덕적인 면모를 보여줘 보는 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경찰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11 1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