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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년동안 치매 걸린 할머니 폭행한 간병인…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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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치매 걸린 할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간병인의 모습에 보는 이로 하여금 분노케 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치매에 걸린 94세 할머니를 폭행하는 간병인의 모습을 고발했다. 이 간병인은 3년 동안 보호자가 없는 틈을 타 할머니를 폭행한 것.
EnGiEl _EGE_ / YouTube
EnGiEl _EGE_ / YouTube
 
치매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미리암 마리노(Miriam Marino)는 “할머니가 학대를 당하는 것 같다. CCTV를 설치해봐라”는 이웃의 말을 듣고 나서 이와 같은 충격적인 실체를 알게 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간병인은 할머니의 머리를 세게 밀고, 흔들며 소리를 지르는 등 간병인으로서 부적절하고, 부도덕적인 면모를 보여줘 보는 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경찰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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