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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윤소이-서지혜-신서율, 미녀 삼총사의 ‘리얼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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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빈틈없는 미모의 언니들이 온다!!”
 
배우 서지혜, 신소율, 윤소이가 거침없는 ‘리얼 케미’를 발산하며 ‘2016년판 미녀 삼총사’ 결성을 알렸다.
 
배우 서지혜, 신소율, 윤소이는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될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각각 유민호(노주현)의 며느리 이지선, 유경호(송승환)의 늦둥이 외동딸 유소희, 유재호(홍요섭)의 첫째 딸 유세희 역을 맡았다.
 
유종철(이순재)-김숙자(강부자) 부부가 이끄는 대가족에서 미모와 애교를 담당하는 ‘제 3대 군단’을 형성하는 것. 특히 3인방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 사랑과 결혼, 직장생활과 부부 관계 그리고 자녀 계획 등 ‘요즘 30대 여성들이 사는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서지혜, 신소율, 윤소이 등 세 명의 여배우가 시끌벅적한 ‘파스타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편안한 표정과 함께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세 사람의 모습이 마치 실제 친자매와 같은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는 것. 야심한 겨울밤 세 명의 여배우가 어떤 대화를 나눴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서지혜-신소율 / 삼화 네트웍스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서지혜-신소율 / 삼화 네트웍스
 
서지혜, 신소율, 윤소이 등이 수다 삼매경에 빠진 현장은 지난달 14일 경기도 고양시 한 파스타집에서 포착됐다. 세 배우는 촬영 장소에 도착했을 때부터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모습으로 친밀감을 드러냈던 터. 이어 촬영에서도 실제로 수다를 떠는 것처럼 대본을 소화했다. 세 사람의 찰떡 호흡 덕분에 촬영은 NG 없이 일사천리로 마무리 됐다.
 
특히 3인방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또래의 나이에 관심사도 비슷해 금세 ‘친한 언니 동생’이 됐던 상태. 촬영이 없을 때도 함께 만나 시간을 보내며 작품은 물론 사적인 이야기까지 터놓는 흉허물 없는 관계가 됐다는 귀띔이다.
 
서지혜는 “우리끼리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 일이 종종 있다”며 “윤소이씨와 같은 미용실에 다녀서 인사만 하고 지냈는데, 작품을 통해 친해질 수 있어서 더 반갑고 즐겁다”고 전했다. 신소율 역시 “소이언니, 지혜언니는 키도 크고 시크한 매력이 있어 처음엔 다가서기 조심스러웠다”면서도 “세상에, 둘 다 언니가 아니라 형 같은 털털하고 쿨한 성격이다. 언니들 짱이에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서지혜-신소율 / 삼화 네트웍스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서지혜-신소율 / 삼화 네트웍스
 
윤소이도 “또래 여자 친구들과 작품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에 또래 친구들을 만나 친하게 지내고 서로 격려하며 의지하고 있다”라며 “함께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생활도 상담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드라마가 끝날 쯤에는 ‘베프’가 될 것 같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서지혜, 신소율, 윤소이 등 3명의 배우가 촬영 때마다 리얼한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라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여성이 가지고 있을 법한 고민들을 저마다 하나씩 안고 있는 이들을 통해 김수현 작가가 담아낼 메시지 또한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는 ‘대사의 연금술사’ 김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정통 가족드라마로,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릴 예정. 막장 드라마가 판치는 주말 시간대를 가슴 뜨끈한 에너지로 물들일 ‘그래, 그런거야’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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