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최고의연인 #하희라 #정찬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8일(금) 방송분이 자체최고시청률 9.9%(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배(하희라 분)와 규찬(정찬 분)의 결혼식장에서 마주친 영광(강태오 분)과 아름(강민경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뒤늦게 아버지 규찬과 결혼하는 사람이 아름의 엄마 보배임을 알게 된 영광은 절망하고,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하고, 기념촬영을 거부한 채 결혼식장을 뛰쳐나가고 만다.
아름은 눈물을 삼키며 남매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하지만, 보배와 규찬이 신혼여행을 떠난 사이 아름을 불러낸 영광은 “절대 이 결혼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아름은 규찬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려는 영광을 만류하며 자신은 안 돌아가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11일(월) 26회 방송에서 신혼여행을 떠난 보배와 규찬이 말숙(김서라 분)의 존재로 말다툼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보배의 결혼생활이 평탄치 않을 것임을 보여줬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보배를 싸늘히 대하는 복남(오미연 분) 역시 보배에게 본격적인 ‘시집살이’를 예고했다.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최고의 연인’은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8일(금) 방송분이 자체최고시청률 9.9%(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배(하희라 분)와 규찬(정찬 분)의 결혼식장에서 마주친 영광(강태오 분)과 아름(강민경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뒤늦게 아버지 규찬과 결혼하는 사람이 아름의 엄마 보배임을 알게 된 영광은 절망하고,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하고, 기념촬영을 거부한 채 결혼식장을 뛰쳐나가고 만다.
아름은 눈물을 삼키며 남매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하지만, 보배와 규찬이 신혼여행을 떠난 사이 아름을 불러낸 영광은 “절대 이 결혼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아름은 규찬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려는 영광을 만류하며 자신은 안 돌아가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11일(월) 26회 방송에서 신혼여행을 떠난 보배와 규찬이 말숙(김서라 분)의 존재로 말다툼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보배의 결혼생활이 평탄치 않을 것임을 보여줬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보배를 싸늘히 대하는 복남(오미연 분) 역시 보배에게 본격적인 ‘시집살이’를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09 12:27 송고  |  achens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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