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신과함께 #하정우
‘신과 함께’ 하정우, “결혼? 이정재 형도 마흔 넘었는데 아직이다”… ‘웃음’
영화 ‘신과 함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하정우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과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건은“만나는 사람 없냐”고 물었고 아들 하정우는 “없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용건은 “그럼 너 뭐하냐”라며 잔소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하정우는 “김용화 감독이 45세에 가라고 했다. 이정재 형도 마흔 넘었는데 아직이다”라며 변명을 둘러대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바쁜 것도 바쁜 거지만 해야 하지 않냐. 소누 사진 담고 다니는데 부럽더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하정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가장 큰 이슈는 그거다. 외모적인 이상형은 있었는데 없어졌다. 친구처럼 평생 같이 살아가는 사람이면 좋겠다. 하늘에 맡기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신과 함께’는 하정우-차태현-주지훈-마동석이 출연 확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과 함께’ 하정우, “결혼? 이정재 형도 마흔 넘었는데 아직이다”… ‘웃음’
영화 ‘신과 함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하정우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과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건은“만나는 사람 없냐”고 물었고 아들 하정우는 “없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용건은 “그럼 너 뭐하냐”라며 잔소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하정우는 “김용화 감독이 45세에 가라고 했다. 이정재 형도 마흔 넘었는데 아직이다”라며 변명을 둘러대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바쁜 것도 바쁜 거지만 해야 하지 않냐. 소누 사진 담고 다니는데 부럽더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하정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가장 큰 이슈는 그거다. 외모적인 이상형은 있었는데 없어졌다. 친구처럼 평생 같이 살아가는 사람이면 좋겠다. 하늘에 맡기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8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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