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치원’ 이정화, 당나라의 여인 ‘애란’ 변신…‘기대 UP’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구예진 기자) #이정화 #최치원
 
2015년 뮤지컬계를 빛내고 있는 배우 이정화가 당나라 여인으로 변신한다.
 
대작 라이센스 뮤지컬 ‘체스’에 이어 창작 뮤지컬 ‘고래고래’에 출연 중인 이정화가 2016년 7월 본 공연을 앞두고 ‘2015 경주 실크로드 대축전’ 피날레를 장식할 창작뮤지컬 ‘최치원’ 공연에 오르게 된 것. 
이정화 / WS엔터테인먼트
이정화 / WS엔터테인먼트
 
이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최치원’에게 힘이 되어주는 여인, 당나라 객장 ‘애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배 주인의 딸 애란은 당나라로 떠나기 위해 배에 오른 그에게 손수건을 건네주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되는 인물. 이정화는 최치원을 지켜주고 싶어 하는 씩씩한 애란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까지 훔칠 예정이다.
 
특히, 이정화는 지난 7월 막을 내린 조권, 샤이니 키, B1A4 신우, VIXX 켄 등과 호흡한 뮤지컬 ‘체스’에선 야망을 좇는 외유내강 플로렌스로 분해 당당한 여성상을 그려내 찬사를 받았으며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고래고래’에서는 까칠한 모습이 매력 포인트인 PD 혜경으로 무대를 휘어잡고 있다.
 
또한 이정화는 뮤지컬 ‘모차르트’,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시대극부터 ‘고래고래’와 같은 현대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이정화의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은 극을 더욱 알차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따라서 시대를 거슬러 신라시대의 인물이 될 그녀의 또 한 번의 변신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최치원’은 신라시대 고독한 천재 시인 최치원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본 공연 이후 중국 양저우, 북경, 상해 등 해외 투어를 진행 할 예정이다.
 
대체불가 배우 이정화가 출연하는 창작뮤지컬 ‘최치원’은 오는 10월 14일(수)에 경주에서 프레스콜을 시작으로 15일(목), 16일(금) 이틀 동안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