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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f(x)) 빅토리아, 中 드라마 ‘환성’ 여주인공 낙점…‘판타지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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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중국 드라마 ‘환성’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2일 OBS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중국 유명 작가이자 영화감독 궈징밍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환성’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프엑스 빅토리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에프엑스 빅토리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환성’은 중국의 저명한 대중문학 잡지 ‘멍야(萌芽)’가 매년 개최하는 신개념문학상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소설로 눈과 얼음의 왕국인 환설 제국의 새 황제인 캐슬, 그의 동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색다른 판타지 무협이다.

드라마 ‘환성’은 형제 중심이 치중 돼 있던 원작 소설과는 다르게 황제와 그가 사랑한 운명의 여인의 이야기로 중심이 옮겨질 예정.

한편 빅토리아는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환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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