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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이상민, “신정환-탁재훈, 이재훈 제주도 집에 항상 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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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호박씨 #이상민 #신정환 #탁재훈
 
‘호박씨’ 이상민, “신정환-탁재훈, 이재훈 제주도 집에 항상 있다”… ‘정말?’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이상민이 신정환과 탁재훈을 언급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연예인들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패널들이 이재훈의 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상민은 “이재훈은 집을 공개안하는 이유는 여친보다는 항상 두 명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신정환 탁재훈이다. 항상 같이 있다.탁재훈씨에게 전화했는데 재훈이네 집이야라고 말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호박씨’ 이상민 / TV조선 ‘호박씨’ 화면캡처
‘호박씨’ 이상민 / TV조선 ‘호박씨’ 화면캡처
 
또 그는 “쿨하고 공연을 자주해서 이재훈을 보는데 인생의 종착역은 제주다. 제주도 숙박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이에 장영란이 “이재훈씨는 지금 뭐 먹고 사나?”라고 묻자 이상민은 “이재훈은 돈을 벌려고 하는 마음이 없다. 기본적인 것을 하면서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또 한명의 연예인으로 이정을 언급하며 “차분한 곡이 나올 줄 알았는데 리드미컬한 곡이 써진다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새롬은 “‘불후의 명곡’에서 감수광을 불렀다. 저는 그냥 제주도 사람인 줄알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돌하르방처럼 생겼잖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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