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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이미지 맡고 있다는 유희열 발언에 제일 상처”…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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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산다라박 #유희열

산다라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산다라박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당시 유희열의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자신을 가장 힘들게 했던 말이나 상처가 됐던 댓글이 있냐”는 질문에 “지난 번 스케치북에 나왔을 때”라고 답했다.

산다라박 / 톱스타뉴스 HD포토
산다라박 / 톱스타뉴스 HD포토

산다라박은 “유희열씨께서 봄이는 보컬을, CL은 랩을, 민지는 춤을, 그리고 나는 이미지를 맡고 있다는 말에 녹화 끝나고 옥상에서 올라가서 하늘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나는 도대체 뭔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놔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9월 크랭크인 예정인 음악영화에 발탁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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