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신수지, ‘리본 순간 이동술’ 스킬…‘또 시작이다’

(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런닝맨 #김종국 #신수지
 
‘런닝맨’ 김종국-신수지, ‘리본 순간 이동술’ 스킬…‘또 시작이다’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신수지가 리본 순간 이동 스킬을 얻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강자전’ 특집으로 현주엽, 송종국, 홍진호, 김연경, 신수지가 출연해 표창원, 배명진, 송소희, 조훈현, 조석, 미카엘을 찾아가 최강자전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김종국과 신수지는 송소희를 찾아가 능력을 찾을 수 있는 힘을 얻은 후 능력을 찾았다. 이 두 사람의 능력은 ‘리본 순간 이동술’이였다.
 
이 능력은 신수지가 리듬 체조 선수였던 것을 감안해 나온 능력으로 리본이 든 대나무 통을 찾아 그 리본을 꺼낸 후 리본 순간 이동술을 발휘할 경우 그 시간 동안은 남들에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게 된다.
 
이 능력을 들은 김종국은 “그 순간에는 모두 안 보이는 척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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