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면
‘가면’ 연정훈이 수애와의 과거를 회상했다.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서는 민석훈(연정훈)이 서은하(수애)와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민석훈은 “생일 축하해 은하야”라며 꽃을 선물했고, 서은하는 “설마 센스 없게 꽃만 있는 건 아니겠지? 누가 이런 거 주면 좋아할까?”라고 물었다.
이에 민석훈은 “좋아할 거야. 내가 준 것이니까”라며 목걸이를 걸어줬고, 서은하는 “1년 뒤에 대답해 줄게. 석훈씨 계획에 따를 지 말지. 그때까지 우리는 좋은 일만 생각해”라고 답했다. 민석훈은 “우리가 함께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2 2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