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유정 측이 비원에이포(B1A4) 바로를 비롯해 서신애와도 함께 축구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1일 김유정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유정이 바로, 서신애와 함께 축구를 관람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서신애가 이승우 선수와 친분이 있어서 경기에 초대 받았다. 그래서 김유정에게 같이 가자고 했고, 축구를 좋아하는 바로도 함께 간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서신애와 김유정은 어머님들이 경기장까지 데려다 주셨다”면서 “서신애가 이승우 선수의 친형을 보고 잠깐 인사 하러 갔는데, 그 사이에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마치 두사람만 경기를 보러 온 것 같이 나와서 모두 놀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SBS를 통해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생중계 됐으며, 김유정과 비원에이포 바로가 함께 관람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01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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