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윤복인, “‘풍문’찍고 아주머니들과 친해졌다”… ‘이유 들어보니’
배우 윤복인이 자신의 나이에 맞는 배역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지난 9일 윤복인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복인은 이날 “처음엔 내가 단역으로 배우를 시작했다. 감독님은 나를 키우겠다는 마음보단 이번 드라마에서 김진애라는 캐릭터에 잘 맞기 때문에 넣어주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희안하게 이 역할을 찍고 나서 동네 아주머니들과 굉장히 친해졌다. 아마 내 역할이 아줌마들의 정서를 잘 알게 한 것 같다”며 “일상들의 디테일함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 굉장한 도움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0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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