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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300만 관객 돌파 기념 강아지 JB 보너스 영상 공개… ‘치명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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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킹스맨’, 300만 관객 돌파 기념 강아지 JB 보너스 영상 공개… ‘치명적 매력’
 
대한민국 관객들을 열광시킨 신드롬의 주인공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개봉 18일째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흥행 1위에 올랐다. 더불어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지난 주말 총 3,375,597명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킹스맨’의 흥행 보너스 영상으로 ‘300만 관객이 사랑한 강아지’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2015년 최고 흥행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에는 콜린 퍼스, 태런 애거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등 할리우드의 명품 배우들과 신예 배우가 적절히 조화되었다. 이들의 앙상블이 빛나는 영화에 누구보다 열연을 펼친 카메오 출연자가 있다.
 
‘킹스맨’ 보너스 영상 /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킹스맨’ 보너스 영상 /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바로 에그시(태런 애거튼)의 요원 시절을 함께한 ‘JB’가 그 주인공이다. 이에 그의 연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300만 관객이 사랑한 강아지’ 영상을 공개한다.
 
JB의 캐릭터 이름은 ‘007’의 제임스 본드도 아니고, ‘본’ 시리즈의 제이슨 본도 아닌 ‘24’시리즈의 잭 바우어의 이름을 본 따 만들었다. 이 강아지는 강도 높은 스파이 훈련 과정 중에서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존재다.
 
영화에서는 불독인 줄 알고 강아지를 골랐다가 퍼그인 것에 실망하는 에그시의 리액션 또한 코미디 포인트이다. 게다가 스파이 당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강아지를 눈 여겨 볼만하다. 
 
한편 개봉 2,3주차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대한민국 성인 관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영화 ‘킹스맨’.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가 절대 넘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마의 300만 고지를 가뿐히 넘기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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