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박태환, 2년 만난 애인에게 매달려…‘애틋’
박태환이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공개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태환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태환은 연애 경험에 대해 “대학교 때 처음 만나 2년 정도 만난 것 같다. 어두워지는 걸 막아주는 밝은 친구였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박태환은 “훈련으로 힘들 때 ‘오늘 하루 안 된다고 경기력이 안 좋아지지는 않아’라며 격려를 많이 해 줬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혜진이 헤어진 이유에 대해 묻자 박태환은 “외국에 오래 있다 보니 몸이 떨어지면서 마음이 멀어진 것 같다. 헤어지는 게 무서워 매달리기도 했지만 잡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박태환이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공개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태환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태환은 연애 경험에 대해 “대학교 때 처음 만나 2년 정도 만난 것 같다. 어두워지는 걸 막아주는 밝은 친구였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박태환은 “훈련으로 힘들 때 ‘오늘 하루 안 된다고 경기력이 안 좋아지지는 않아’라며 격려를 많이 해 줬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7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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