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펀치’ 김아중, 사심 충만 ‘예린 앓이’… “예린이가 보고 싶어요”
‘펀치’ 김아중
대기 시간에 낙서 중인 김아중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SBS ‘펀치’ 비하인드 영상에서 김아중은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가 하면 잠깐 짬이 생기자 자리에 앉아 골똘히 낙서 중이었다. 낙서 내용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예린이 보고 싶어’, ‘예린아~ 내 딸 보고 싶어요’ 다름 아닌 극 중 김아중이 연기하는 하경의 딸 예린(김지영 분)에 대한 애틋함으로 가득했다. ‘펀치’ 흐름 상 대검찰청 내부 갈등이 심화되면서 예린 역을 맡은 김지영을 만나지 못해 아쉬워하는 김아중의 마음이 묻어나고 있다.
왜 이런 낙서를 했는지 묻자 김아중은 “(예린이가) 보고 싶다”고 몇 번이나 이야기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김아중이 얼마나 ‘펀치’에 몰입 중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런가 하면 김아중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일일 VJ’를 자처했다. 촬영장 곳곳을 스케치하고 김래원이 소품용 메모를 남기는 모습을 살뜰히 담고 글씨체를 칭찬하는 등 깨알 재미를 살려내 드라마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줬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 비하인드 영상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펀치’ 김아중
대기 시간에 낙서 중인 김아중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SBS ‘펀치’ 비하인드 영상에서 김아중은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가 하면 잠깐 짬이 생기자 자리에 앉아 골똘히 낙서 중이었다. 낙서 내용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예린이 보고 싶어’, ‘예린아~ 내 딸 보고 싶어요’ 다름 아닌 극 중 김아중이 연기하는 하경의 딸 예린(김지영 분)에 대한 애틋함으로 가득했다. ‘펀치’ 흐름 상 대검찰청 내부 갈등이 심화되면서 예린 역을 맡은 김지영을 만나지 못해 아쉬워하는 김아중의 마음이 묻어나고 있다.
왜 이런 낙서를 했는지 묻자 김아중은 “(예린이가) 보고 싶다”고 몇 번이나 이야기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김아중이 얼마나 ‘펀치’에 몰입 중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런가 하면 김아중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일일 VJ’를 자처했다. 촬영장 곳곳을 스케치하고 김래원이 소품용 메모를 남기는 모습을 살뜰히 담고 글씨체를 칭찬하는 등 깨알 재미를 살려내 드라마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6 1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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